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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2024년도 기후리스크관리 TF 연구지원과제 선정작 안내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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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9
2024년도 기후리스크관리 TF 연구지원과제 공모
2024년 한국리스크관리학회-코리안리 기후리스크 TF 연구지원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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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0
기후리스크관리 국제세미나(12/8) 개최 공지
안녕하세요. 기후리스크 TF 사무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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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8
기후리스크관리 TF 연구지원과제 공모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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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0
국제기후세미나(2025년 8월 11일)
일시: 8/11 (월) 15:00~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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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1
기후리스크관리 TF 정례세미나
기후리스크TF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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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8
한국리스크관리학회 정기학술대회 | 정기총회 | 국제세미나
한국리스크관리학회 정기학술대회 | 정기총회 | 국제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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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기후리스크 세미나: 기후리스크관리와 ESG
기후리스크 세미나: 기후리스크관리와 ESG일시 : 2024.10.16(수) 15:00~17:10장소 : 서울대 75-1동 105호 세미나실15:00 개회15:00~15:05 인사15:05~16:20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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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8
“산불 등 기후위기 취약계층이 더 취약”…보험사가 포용할 수 있다는데
28일 한국리스크관리학회는 ‘기후리스크와 보험보장 갭’ 국제세미나를 열고 기후환경변화에 따른 보험의 역할 등을 짚었다. [사진 출처 = 최종일 기자]저소득층·취약계층은 산불 등 기후위기에 영향을 많이 받은 만큼 국내에도 이들이 피해 봤을 때 보험사가 돕는 ‘포용보험’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28일 한국리스크관리학회는 ‘기후리스크와 보험보장 갭’ 국제세미나를 열고 기후환경리스크에 따른 보험의 역할 등을 짚었다.이날 발표를 맡은 남상욱 한국리스크관리학회 회장은 산불과 가뭄 등 피해를 본 경제적 약자 등을 보험을 통해 지원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를 위해 정부와 민간의 상호협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그는 “저소득층이나 사회적계층은 기후위기가 생겼을 때 고소득층보다 영향을 많이 받는다”며 “이들이 하루빨리 피해를 복구한 뒤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게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이를 위해 보험사와 정부가 재원 등을 활용해 피해를 본 취약계층에 보험금의 빠른 지급 체계를 갖춘 곳이 선진국이라고 짚었다. 이 과정에서 논의되는 게 포용보험이라는 것이다.그는 스위스나 북미 등 선진국은 기후위기로 인한 경제적 손실 때 보험을 통해 지원하는 비율이 높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면 북미는 기후위기 피해의 43%를 보험에서 보장하고, 라틴아메리카는 보험으로 피해의 80%를 충당한다는 것이다.28일 ‘기후리스크와 보험보장 갭’ 국제세미나에서 발표자가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최종일 기자]즉 국가 시스템이 잘 마련된 유럽 등은 훨씬 더 자연재해 보험의 피해를 보험사가 충당하는 비율이 훨씬 높다는 것이다.다만 실제 도입까지는 재정확보 등 현실적으로 풀어야 할 게 많다고 짚었다. 기후리스크의 (피해액 등이) 워낙 큰 만큼 보험사들이 자체적으로 충당하기는 한계가 있어서다. 이에 현재 2조4000억원의 기후정책기금을 활용 방안도 있다고 설명했다.또 재원이 한정적인 만큼 누구를, 어디를 먼저 지원해 줄지 선별작업도 필요하다고 했다. 남 회장은 “보험의 우선적 지원 대상은 손실이 명확한 곳을 찾아야 한다”며 “예를 들면 홍수 등으로 물에 젖은 전통시장 등을 먼저 지원해 주면 어떨까 싶다”고 설명했다.또 이날 발표를 맡은 송영일 한국기후변화학회 회장은 최근 기온상승과 더불어 해수의 온도 증가세도 높아지고 있다고 짚었다. 이에 따라 극심한 가뭄과 산불, 홍수 등의 악순환 발생 비율이 기존 30%에서 60%까지 증가했다는 관측 자료가 있다고 했다.그는 “여러 과학자가 관측한 자료를 보면 이해할 수 없는 홍수 등 악순환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며 “기후 위기는 어디서든지 발생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최종일 매경닷컴 기자(choi.jongil@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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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6
“지속가능 위한 기후변화 적응 시간 얼마 남지 않았다”
“지속가능 위한 기후변화 적응 시간 얼마 남지 않았다”